주인은 따로 있습니다. 

우리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피조물에 주인은 따로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사람도, 동물도, 물질도 모두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그 중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는, 주님이 만드신 것을 잘 관리하게 하시려 세운 ‘주의 종’입니다. 
‘종’은 언제든지 ‘주인’이 “내가 쓰겠다.”하시면, 즉시 모든 것을 주인에게 돌려 주어야 합니다. 
우리에겐 ‘종된 의식”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내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것에는 주인이 있다”라는 의식입니다. 
길 잃은 양을 못본채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길 잃은 양을 잘 돌봐주어 주인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오늘 내 주변에 길을 잃고 헤매는 양은 없는지 잠시 둘러봅니다.

읽을말씀: 신명기 22:1~12

1 당신들은 길 잃은 이웃의 소나 양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반드시 끌어다가 그 이웃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2 또 당신들은 그 이웃이 가까이에 있지 않거나, 누구든지 알지 못한다 해도, 그 짐승을 당신들의 집에 끌어다 두었다가, 그 주인이 찾을 때에 돌려주어야 합니다.
3 나귀도 그렇게 하고, 옷도 그렇게 하십시오. 그 밖에도 이웃이 잃은 것이 무엇이든지, 당신들이 발견하거든 그렇게 하고, 못본 체하지 마십시오. 
4 이웃의 나귀나 소가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복거든, 못 본 체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반드시 그 이웃을 도와 그것을 일으켜 주어야 합니다.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