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로운 삶의 예배
구약성경 아모스서를 보면, 기독교인의 윤리와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의 통치로 무너졌던 이스라엘의 영광을 다시 회복하고, 다윗과 솔로몬 시대만큼 정치적, 경제적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평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무너졌던 성전을 다시 건축하고 예배를 회복한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가난한자들을 핍박하고 불의한 재판을 하는 등, 삶의 모습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들은 예배와 삶을 다른 개념으로 이해한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가 욕을 먹는 이유를 보면, 그들의 믿음이 작거나 예배를 적게 드려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들의 삶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 주변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삶의 예배를 기뻐받으시기 때문입니다.
읽을말씀: 신명기 16:13-22
1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을 둘 것이요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이니라
19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20 너는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차지하리라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