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안식
태초에 하나님께선 6일동안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7일째에는 안식을 취하셨습니다. 창세기에 나타난 ‘안식’이라는 단어는 육체적인 휴식을 말하기 보단, 자신이 만드신 창조물들을 과 함께 행복과 기쁨을 누렸다는 의미가 큽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그 참된 ‘안식’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낮거나, 직분과 직위를 떠나 모두가 하나님앞에서 참되고 기쁜 ‘안식’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안식’을 누리며 살고 있을까요. 바쁘고 부지런한 삶도 축복이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순간이 참된 축복입니다. 우리의 목장모임속에서 이러한 참된 ‘안식’의 축복이 경험되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읽을말씀: 신명기 12:8-19
1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 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
12 너희와 너희의 자녀와 노비와 함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도 그리할지니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음이니라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