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단호함 

하나님은 우리들의 신앙에 뿌리가 깊게 내리지 못해 쓰러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에 말씀에 순종함으로 절대 세상과 환경에 타협하지 않는 믿음의 삶을 원하고, 바라고 계시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 모세를 통해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약속의 땅에서 지켜야 될 법도와 규례를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그들이 우상을 허물고, 석상을 부수고, 목상을 불태워, 누구라고 옛 것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없애버리라 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우리들의 신앙의 모습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 예수님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했던 것들에서 우리들이 온전히 돌아서는 단호함을 주님이 원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믿음에는 타협이라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혹시, 지금 나에게 하나님이 아닌 다른 무엇가에 마음이 가 있거나, 나의 신앙과 타협을 하며 사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그런것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 단호하게 멸하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신명기 12:1~7 

2 당신들은 당신들이 쫓아낼 민족들이 뭇 신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낮은 언덕이든지 무성한 나무 아래이든지, 어느 곳이든지 다 허물어야 합니다. 
3 거기에 있는 제단을 허물고, 석상을 부수고, 아세라 목상을 불태우고, 신상들을 부수고, 그들의 이름을 그 곳에서 지워서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4 그러나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섬길 때에 이방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방식으로 섬겨서는 안 됩니다.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