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끝까지 사랑하는 자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날이 어두워졌을 때에, 예수님에 제자였던 부자 요셉이 빌라도를 찾아가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하여, 요셉이 사 놓은 무덤에 깨끗한 세마포를 입혀, 예수님을 정성스럽게 장례를 치룹니다.
요셉은 사람들 앞에서 용기 있게 나아가 십자가 달린 예수님을 달라하였고, 또한 자신것을 주님께 기꺼이 드렸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다른 사람에 시선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내가 가진 소중한 것을 아까워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물으셨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위해 무엇을 하실 수 있으십니까?
읽을말씀: 마태복음 27:57~66
57 날이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출신으로 요셉이라고 하는 한 부자가 왔다. 그도 역시 예수의 제자이다.
58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니, 빌라도가 내어 주라고 명령하였다.
59 그래서 요셉은 예수의 시신을 가져다가, 깨끗한 삼베로 싸서, 바위를 뚫어서 만든 자기의 새 무덤에 모신 다음에, 무덤 어귀에다가 큰 돌을 굴려 놓고 갔다.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