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주님을 만납시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떠나가신 후 어떻게 살아야할지, 예수님 없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깨닫지 못한채 예수님을 만나기전에 했던 본업으로 돌아 가게 됩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은 다시 한번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이끌어주십니다.
우리의 삶도 개인마다 다른 환경과 다른 상황에서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고자 하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시련과 어려움에 길을 잃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성령님을 우리 가운데 보내시고 우리의 삶에찾아오셔서 항상 함께 하시며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선한 목자 되어 주십니다. 어떤 시련과 어려움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떤 길을 가야하는지 모를 때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쫓아 살아가길 바랍니다.
읽을 말씀: 요한복음 21:1-14
1 그 뒤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는데, 그가 나타낸 경위는 이러하다.
2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니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제자들 가운데서 다른 두 사람이 한 자리에 있었다.
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고기를 잡으러 가겠소”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나가서 배를 탔다. 그러나 그 날 밤에는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다.
1.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내가 어떻게 순종하기를 원하시나요?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