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면제해 주어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믿음이 없는 사람들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재물(십일조)에 대한 말씀도 해 주셨고, 오늘은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끼리에 대한 돈 거래에 대한 이야기도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돈을 꿔 준 사람에게 빚을 갚으라’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방인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빚을 받아 낼 수 있다고 하십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그것은 믿음 있는 자들에 구별된 삶을, 믿음 없는 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하나님 백성 되기를 원하게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 마음과 삶에 모습을 통해, 세상은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모습과 마음을 통하여, 믿지 않는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거울 삼아, 우리들의 모습을 비춰 보시길 바랍니다. 
나는 진정으로 내 마음과, 생각과 행동이 ‘거룩’한 것인가... 말입니다. 

읽을말씀: 신명기 15:1~11 

1 “매 칠 년 끝에는 빚을 면제하여 주십시오. 
2 면제 규례는 이러합니다. 누구든지 이웃에게 돈을 꾸어 준 사람은 그 빚을 면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면제를 선포하였기 때문에 이웃이나 동족에게 빚을 갚으라고 다그쳐서는 안 됩니다. 
3 이방 사람에게 준 빚은 갚으라고 할 수 있으나, 당신들의 동족에게 준 빚은 면제해 주어야 합니다. 
4 당신들은 가운데 가난한 사람이 없게 하십시오. 그러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유산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에서 당신들이 참으로 복을 받을 것입니다.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