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것이 아닙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기도했던 자신의 희생적 중보기도를 이스라엘 신세대들에게 상기시킴으로써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땅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 결코 그들의 의나 공로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에 근거한 것이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되돌아볼때 우리의 의나 힘으로 한것들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의 삶의 모든 영역속에서 하나님의 그 은혜를 바라보며 구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신명기9:22-29
25 그 때에 주님께서 당신들을 멸하시겠다고 하셨으므로, 나는 주님 앞에 여전히 밤낮 사십 일을 엎드려 있으면서,
26 주님께 기도하여 아뢰었습니다.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 이 백성을 강한 손으로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주님의 그 크신 힘으로 속량하셨으니, 주님의 소유인 이 백성을 멸하지 말아 주십시오.
27 주님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생각하셔서라도, 이 백성의 고집과 악과 죄를 보지 말아 주십시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