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늘 우리가 먼저 깨뜨립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세운 언약을 쓴 돌판을 받기 위해 산에 올라가 밤낮 사십일을 금식하며, 하나님 앞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산 아래에서 자신이 잘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우상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에 하나님은 대노하셨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을 반복한다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언약을 주신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범죄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약속은 늘 우리가 먼저 깹니다. 무엇이든 자기중심이 되버린 순간, 우린 하나님을 너무 쉽게 저버립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누가 먼저 깨고 있습니까?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계신지 깊이 묵상해 봅니다. 

읽을말씀: 신명기 9:9~21

11 밤낮 사십 일이 지난 다음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두 돌판 곧 언약의 돌판을 주셨습니다. 
12 그릭 주님께서는 나에게 이르시기를 '일어나서 여기에서 빨리 내려가거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너의 백성이 타락하여, 내가 명한 길에서 이미 떠났으며, 자기들이 섬길 우상을 만들었다.'하셨습니다. 
13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을 보니, 정말 고집이 센 백성이구나. 
16 그 때에 내가 보니,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죄를 짓고, 당신들이 섬길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서,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명한 길에서 이미 떠나 있었습니다.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