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주시는 하나님

종으로 살던 이스라엘은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하나님의 약속에 말씀만 믿고, 의지하여 애굽을 떠나 지금 여기 약속에 땅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곳에 오기까지 수많은 유혹과, 그리고 고통, 고난 그로인한 하나님께 대한 원망과 배신 등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애굽을 떠난 1세대는 고생만 하다 약속에 땅을 밟지 못하고, 모두 광야에서 죽고 말았지만 하나님은 다음세대들에게는 이 땅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곳에서 크고 아름다운 성읍과  물건으로 가득 채워주실 것이며, 배불리 먹게 하실 것이다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모세는 광야 2세대들에 복된 삶을 위해 다시 한 번 말합니다.
'너희를 인도하신 여호와를 잊지 말아라. 그리고 주님을 더욱 섬기며, 경외하라'고 말입니다.

우리도 언제나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넘치도록 부어 주시는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의지하며 살길 소망해 봅니다.

그러기 위하여 오늘도 하나님 말씀이 나의 삶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 경외하는 마음 충만하길 결단해 봅니다

여러분은 우리에게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십니까?

읽을말씀: 신명기 6:10~19

10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당신들에게 주기로 약속하신 그 땅에, 당신들을 이끌어들이실 것입니다. 거기에는 당신들이 세우지 않은 크고 아름다운 성읍들이 있고, 
11 당신들이 채우지 않았지만 온갖 좋은 것으로 가득 찬 집이 있고, 당신들이 파지 않았지만 이미 파놓은 우물이 있고, 당신들이 심지 않았지만 이미 가꾸어 놓은 포도원과 올리브 밭이 있으니, 당신들은 거기에서 마음컷 먹게 될 것입니다. 
12 당신들이 그렇게 될 때에, 당신들은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당신들을 이끌어 내신 주님을 잊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