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려보내는 사랑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는 모든 자들에게 천대까지 이르는 은혜와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 십계명의 앞부분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뒷부분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지키기 위해 백성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셨는지 늘 기억해야 했습니다.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강한 손과 편 팔로 이끌어 내주신 하나님이 우리가 죄의 종으로 살아 가고 있을 때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세상이 줄수 없는 기쁨과 감격과 감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놀라운 사랑이 우리 안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 이웃에게 흘러 가길 원하십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인 사랑의 섬김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신명기 5:12-21
15 너희는 기억하여라.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 하고 있을 때에, 주 너희의 하나님이 강한 손과 편 팔로 너희를 거기에서 이끌어 내었으므로,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한다.
16 너희 부모를 공경하여라. 주 너희 하나님이 명하신 것이다. 그래야 너희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준 땅에서 오래 살면서 복을 누린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