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된 우리가 해야할 것
요즘들어 제 삶에 많은 영향을 주는것이 생겼습니다. 바로 사랑하는 딸 ‘민하’입니다.
가끔씩 웃으며 옹알이를 할 때면, 저도 모르게 행복한 느낌이 듭니다. 사랑하는 자녀가 조금씩 성장하며 보여주는 행동들은, 부모로써 행복한 마음을 갖게 만드는듯 합니다.
오늘 본문 속 하나님을 묵상하며, 자녀된 이스라엘을 이렇게 바라보셨을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의 자녀들이 하나님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여, 그분께 기쁨을 드리기를 기대하신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율법을 그들에게 주신 이유중에는,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도 포함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하십니다. 오늘 그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고백하며 기쁨을 드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읽을말씀: 신명기 5:1~11
8 너희는 너희가 섬기려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지 못한다.
9 너희는 그것들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나, 주 너희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죄값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10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수천 대 자손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다.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