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에베소에서 사역을 마치고 떠나는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사랑의 교훈을 합니다.
맡겨준 양떼들과 교회를 위하여 삼가하는 삶을 살라고 합니다.
우리는 짧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것도 누리고 싶는 것도 많습니다.
끝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누리면 정말 행복할까요? 
이번 주에 선교지로 향하는 웬디자매의 고백이 기억이 납니다.
호주와서 하고 싶은 것, 해볼 것을 다 해보았는데 행복하지 않았답니다. 
우리는 영원한 행복은 하나님의 소명을 따라 살아갈 때 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기업이 있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읽을말씀: 사도행전 20:25-38
26.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7.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28.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