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는 기도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불과 24시간도 채 남겨 놓지 않은 시점에서 겟세마네 동산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공생애를 40일 금식 기도로써 시작하신 예수님은 이후 항상 습관을 쫓아 기도하시기를 쉬지 않으셨을 뿐만 아니라 ‘마음이 근심에 싸여 죽을 지경’에 있으셨어도, 생애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도 기도하시기를 잊지 않음으로써 우리리들에게 참된 기도의 본을 보여주십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기도하신 주님을 본받아 우리가 있는 그자리에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모두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가복음14:32-42
32 그들은 겟세마네라고 하는 곳에 이르렀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기도하는 동안에, 너희는 여기에 앉아 있어라" 하시고, 
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셨다. 예수께서는 매우 놀라며 괴로워하기 시작하셨다. 
34 그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마음이 근심에 싸여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에 머물러서 깨어 있어라."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