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은혜를 잃어버린 사람들
예수님은 포도원의 비유를 통하여 자신의 욕심으로 주인의 은혜를 잃어버리고 주인의 종들과 아들까지 죽인 농부들을 진멸하심을 비유로 말씁하십니다.
하나님 또한 우리에게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고 잘 다스리도록 맡겨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자신이 주인 노릇하며 살아 가며 자신의 욕심으로 주인의 은혜를 저버리는 죄를 짓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아들을 이땅에 보내셔서 다시 돌이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며 우리를 향한 사랑과 오래참음으로 돌아오길 기다리십니다.
참주인을 잃어버리고 이 세상의 가치와 희락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결국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멸이 임하기 전에 참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살아갔던 죄를 회개 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나의 삶에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나의 욕심과 고집으로 살아가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읽을말씀: 마가복음 12:1-12
1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기 시작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일구어, 울타리를 치고, 포도즙을 짜는 확을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 그것을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멀리 떠났다.
2 때가 되어서, 주인은 농부들에게서 포도원 소출의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3 그런데 그들은 그 종을 잡아서 때리고, 빈 손으로 돌려보냈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