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땅을 바라보며..
모세는 비록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수 없지만 산꼭대기에 올라가 그 땅의 아름다움을 바라봅니다. 이스라엘과 함께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서의 약 40년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살았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여기 약속의 땅 입구까지 왔지만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광장히 속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여호수아를 세워 다음 세대들이 살게 될 땅을 바라보며 소망을 품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광야에서 훈련받은 다음 세대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며 그분이 주시는 안식과 풍요를 누리며 살게 될것을 꿈꾸며 그들을 위해 축복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문화와 거짓된 진리가 가득한 이땅에서 살아갈 다음세대들에게, 이 땅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살아 갈 수 있도록 격려하며, 용기를 주어야 할 것입니다.
읽을말씀: 신명기 3:23-29
27 너는 이 요단 강을 건너가지 못 할 것이니, 저 비스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너의 눈을 들어, 동서남북 사방을 바라보아라.
28 너는 여호수아에게 너의 직분을 맡겨서, 그를 격려하고, 그에게 용기를 주어라. 그는 이 백성을 이끌고 건너갈 사람이며, 네가 보는 땅을 그들에게 유산으로 나누어 줄 사람이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