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된 삶을 위하여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약속받았던 축복의 땅 가나안에 진입을 앞두고, 모세에게 율법과 언약을 다시 듣습니다. 신명기에는 ‘기억하라’는 말이 14회, ‘잊지말라’는 말이 12회가 나오는데,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서 축복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그 땅에서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그곳은 축복의 땅이아닌 저주의 땅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도 축복된 삶을 살아가기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방법과 뜻을 잊지 않는것입니다. 이 세상의 방법과 가치를 따라가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결국 축복의 삶으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그의 방법대로 사는것이 축복된 삶이라는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해 모든것이 잠시 멈추게 된 이 시간에, 우리 삶속에서 잊어버린 하나님의 방법과 뜻을 찾아 다시한번 축복된 삶을 회복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읽을 말씀: 신명기 1:9-18

16 내가 그 때에 너희의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의 형제 중에서 송사를 들을 때에 쌍방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에 있는 타국인에게도 그리 할 것이라 

17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18 내가 너희의 행할 모든 일을 그 때에 너희에게 다 명령하였느니라

1.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내가 어떻게 순종하기를 원하시나요?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