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떠나갔던 제자들을 책망하거나 비난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제자들을 위해 아침을 차려주시며 같이 식사를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아직도 너와 함께 지내고 싶고, 그래서 너와 함께 밥먹고 싶고, 아직도 너를 사랑한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은 제자들에게만 주시는 말씀이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도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떠나가서 주님을 생각도 안하고 다른것을 묵상하며 일주일을 살아도 주님은 우리를 쫓아다니며 말씀하십니다.

너와 밥먹고 싶다고, 너와 이야기 하고 싶다고, 아직도 너를 포기할수 없다고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준 사랑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랑을 배워서 우리안에 우리가 사랑해야할 사람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시는 우리 모두의 삶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21:15-25


15 그들이 아침을 먹은 뒤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사람들보다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어린양떼를 먹여라.”


1.아침에 일어났을 ,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