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을 뛰어넘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도마(Thomas)라는 제자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의심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그는 요한복음 11 16절에예수님과 함께 죽으러가자 말할 정도로 열정적인 신앙을 가졌으나,

십자가 사건의 충격때문인지 부활하신 예수님을 쉽게 믿지 못합니다.

도마는 예수님을 직접 만져본 이후에야 충격에서 벗어날 있었습니다.


우리도 충격을 받으면 좌절감과 트라우마에 갇히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갇혀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지 못하는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선 우리가 새로운 삶으로 향하기를 원하십니다.


과거를 벗어나 새로운 길로 우리를 초청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온전히 바라볼 , 좌절을 뛰어넘는 용기를 얻게 되리라 믿습니다.


읽을 말씀: 요한복음 20:24-31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자국을 보며 손가락을 자국에 넣으며 손을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1.일어났을 ,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내가 어떻게 순종하기를 원하시나요?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