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극복하는 비결

인도의 영화 <블랙>은 눈도 보이지 않고 귀도 들리지 않는 소녀 미셸의 이야기입니다. 그에게 세상은 온통 블랙입니다. 어느날 기적처럼 다가온 사하이 선생님은 어두움에 갇혀있던 미셸을 빛의 세계로 이끌어줍니다. 미셸이 대학 졸업식에서 청중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모두 맹인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만졌고 그분의 존재를 느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두움과 두려움에 가득한 세상에서 예수님 때문에 희망을 품고 그분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예수 안에서 보게 되는 우리의 운명과 세상은 질병, 두려움, 죽음, 고통이 극복된 새로운 현실입니다.  어두움과 죽음이 지배하는 현실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오직 한가지 입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 부활의 주님이 내 안에 사시도록 자리를 비워드리며 예배하는 것입니다.

읽을 말씀: 요한복음20:1-10

6.시몬 베드로도 그를 뒤따라 왔다. 그가 무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삼베가 놓여 있었고,

7.예수의 머리를 싸맸던 수건은, 그 삼베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한 곳에 따로 개켜 있었다.

8.그제서야 먼저 무덤에 다다른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서, 보고 믿었다.

9.아직도 그들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반드시 살아나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다.

1.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내가 어떻게 순종하기를 원하시나요?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