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삶

우리는 어제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에 대해 완치 판정을 받은 성도입니다. 

그런데 오늘 죄에 대해 완치 판정을 받고, 변화된 삶을 시작한 두 사람이 있습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과 니고데모라는 예수님에 제자입니다.이 둘은 원래 예수님에 제자였지만, 온전한 믿음을 갖지 못한 제자들이었습니다. 요셉은 유대인들이 무서워 예수님의 제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못했었고, 니고대모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한 자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목격하고 그리고 또 알게 된 후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변화된 이들은 빌라도에게 찾아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시신 달라하였고, 누구도 사용한 적 없는 새 무덤에 예수님을 장사를 했던 것입니다. 

만일 우리도 예수님에 십자가 사랑 힘입어 구원받은 주님의 제자가 되었다면, 더이상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 안에 두려움과 맞서 싸우는 믿음에 사람들이 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에 믿음이 조금은 부족할 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의 온전한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성도되길 기도합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19장 38~42절

38 그 뒤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시신을 거두게 하여 달라고 빌라도에게 청하였다. 그는 예수의 제자인데, 유대 사람이 무서워서, 그것을 숨기고 있었다. 빌라도가 허락하니, 그는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렸다. 
39 또 전에 예수를 밤중에 찾아갔던 니고데모도 몰약에 침향을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왔다. 
40 그들은 예수의 시신을 모셔다가, 유대 사람의 장례 풍속대로 향료와 함께 삼베로 감았다.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