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완치 판정

 

성도란 누구입니까? 예수님의 값비싼 희생의 댓가로 죄의 완치 판정을 받은 존재입니다. 주님이 “다 이루었다” 하신 것은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었음을 의미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내 몸에 들어올까 두려워하며 염려하는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언제 우리가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죄가 내 몸에 들어오는 것을 이토록 두려워하며 조심한 적이 있었나 생각합니다. 우리는 바이러스 보다 더 무서운 죄의 확진 판정을 받았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런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로 완치 판정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전에는 자신도 모르게 죄를 전염시키며 살아갔던 자들 이었지만 그러나 이제 우리는 죄를 전염시키는 인생이 아니라 죄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읽을 말씀: 요한복음19:28-37

27.그 뒤에 예수께서는 모든 일이 이루어졌음을 아시고, 성경 말씀을 이루시려고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28.거기에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해면을 그 신 포도주에 듬뿍 적셔서, 우슬초 대에다가 꿰어 예수의 입에 갖다 대었다.

29.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서, "다 이루었다" 하고 말씀하신 뒤에, 머리를 떨어뜨리시고 숨을 거두셨다.

 

1.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내가 어떻게 순종하기를 원하시나요?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