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근본

오늘 본문에서 죽음을 맞이한 웃사의 이야기는 약간 아이러니함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의 죽음의 이유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궤가 땅에 떨어져 훼손되는것을 걱정하여 그것을 붙잡았으나, 그가 맞이한것은 죽음이였습니다.
그는 분명 하나님을 위하여 그러한 행동을 한것 같으나, 결과는 죽음이였습니다.

때때로 우리에게 어떠한 일들이 나타날때, 우리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그것을 헤쳐나가거나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잠언 1장은 우리에게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이라고 말합니다.
어리석어 보이고 내 생각과는 달라도, 하나님의 방법과 길을 따르는것이 지혜로운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보다 크고, 하나님의 방법이 우리의 방법보다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읽을말씀: 역대상13:9 ~ 14
9 기돈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들었더니 
10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듦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치시매 그가 거기 하나님 앞에서 죽으니라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