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쓸모가 있느냐?
에스겔 15:1-8

2 "사람아, 포도나무 곧 삼림 가운데 있는 그 덩굴이, 다른 모든 나무에 비해 나은 점이 있느냐?
3 거기에서 무슨 물건을 만들 목재가 나오느냐? 그것으로 나무 못을 만들어서 무슨 물건을 거기에다 걸어 둘 수 있느냐?
4 그것은 땔감으로 불 속에나 던져 버릴 것이다. 그 양쪽 끝은 타 없어졌고, 그 가운데 부분도 그을었는데, 그것이 물건을 만드는 데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5 그 포도나무가 온전할 때에도 무슨 물건을 만드는 데 쓰일 수 없었거늘, 하물며 그것이 불에 타고 그을었으니, 무슨 쓸모가 더 있겠느냐?

이우철목사님( 달라스 예닮교회)의 말씀집회 중입니다.
오늘 새벽에는 "주님의 마음을 회복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용하고 싶고 쓰고싶은데...
나는 어떤 나무인지 ... 열매가 없으면 땔감이라고 하시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고 깨달아 쓰임받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