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밝히는 빛

사도 바울의 영적인 조언보다 인간적인 조언을 택한 뱃사공들은, 곧 커다란 풍랑을 만나게 됩니다. 쉴새 없이 몰아치는 파도와 광풍앞에서, 그들은 생존을 위하여 자신이 지니고 있던 모든것을 바다에 내어 던집니다. 그러나 끝이 보이질 않는 풍랑앞에서, 그들은 좌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두가 포기하는 순간, 사도 바울은 다시한번 빛을 발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약속과, 기도중에 받은 응답 때문이였습니다. 그리고 절망으로 지쳐 포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용기와 희망을 전파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절망 가운데서 빛을 발합니다. 모두가 포기할 때,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말할 때 하나님의 빛과 능력을 선포합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그의 능력을 의지하여 절망을 헤쳐 나갑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절망의 어둠을 역전시킬 하나님의 소망의 빛을 품고 있습니다.

읽을말씀 : 사도행전27:13 - 26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