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하셨다.
예수님의 능력은 그분의 사랑에서 나옵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누구나 사랑을 말하지만 끝까지 사랑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가장 낮은 자리까지 내려가는 사랑입니다. 곧 배신할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씻기시고 닦아주며 사랑하셨습니다. 노예처럼 말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죽기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입니다. 우리들의 사랑은 계산하는 사랑입니다. 실망하며 포기하는 사랑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분의 능력은 바로 그 사랑에서 나오셨습니다.
그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읽을 말씀: 요한복음13:1-11
1.유월절 전에 예수께서는, 자기가 이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가야 할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
2.저녁을 먹을 때에, 악마가 이미 시몬 가룟의 아들 유다의 마음 속에 예수를 팔아 넘길 생각을 불어넣었다.
3.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을 아시고,
4.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서,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셨다.
5.그리고 대야에 물을 담아다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른 수건으로 닦아주셨다.
1.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내가 어떻게 순종하기를 원하시나요?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