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밀알처럼
예수님께서는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을수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앞으로 다가올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이해하지 못할 제자들에게 인자가 영광을 얻을때가 왔음을 예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한 알의 밀에 빗대어, 이 죽음은 수치스럽고 비통한 죽음이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생명을 주고 열매를 맺게하는 영광스런 죽음입니다.
모든 제자들은 예수님이 가신 이 길을 걸어가며 자신의 희생과 섬김으로 많은 사람에게 생명을 주고 열매를 맺는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삶도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하나님의 섬기듯 이웃을 섬기고 우리의 희생과 헌신이 많은 열매가 맺어지기를 바랍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12장 20-36절
24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
25 자기의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생에 이르도록 그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26 나를 섬기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있는 곳에는, 나를 섬기는 사람도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여 주실 것이다.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