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히브리어 ‘호산나’는 ‘도와주소서’, ‘구원하소서’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예배때 부르는 찬양에도 자주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오늘 본문속 많은 무리들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예수님을 ‘호산나’ 외치며 환영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예수님은 고난의 길을 넘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는 위대한일을 이루십니다.
우리 때문에 오신 예수님, 그리고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
그 주님께 오늘 본문처럼 ‘호산나’외치며, 우리를 위해 고난받으신 주님을 기억하는 하루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12장 12-19절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