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카드 (hidden card)
바울은 죽음의 위협 앞에 채찍질을 당하려는 순간 그를 채찍질 하려던 백부장에게
"로마 시민을 유죄판결도 내리지 알고 매질하는 법이 어디에 있소?"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던 로마 시민권 이라는 마지막 히든카드를 내밉니다.
히든카드는?
남에게 보여 주지 아니하는 카드를 말합니다.
히든카드는 남이 볼 수 없는 카드입니다.
우리는 남이 볼 수 없는 "히든카드"를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천국시민권입니다.
천국시민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을때, 우릴 보호해 주시고, 도와주십니다.
천국시민권을 갖은 우린 다른 것을 보며, 다른것 의지하며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주님 말씀 따르며 사는 자입니다.
우린 남이 보지 못하는 히든카드가 있습니다.
이에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길 원합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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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말씀: 사도행전 22:22-29
25 그들이 채찍질을 하려고 바울 을 눕혔을 때에, 바울 은 거기에 서 있는 백부장에게 “ 로마 시민을 유죄판결도 내리지 않고 매질하는 법이 어디에 있소?” 하고 말하였다.
26 백부장이 이 말을 듣고, 천부장에게로 가서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 사람은 로마 시민입니다” 하고 알렸다.
27 그러자 천부장이 바울 에게로 와서 “내게 말하시오. 당신이 로마 시민이오?” 하고 물었다. 바울 이 그렇다고 대답하니,
28 천부장은 “나는 돈을 많이 들여서 이 시민권을 얻었소” 하고 말하였다. 바울 은 “나는 나면서부터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29 그러자 바울 을 신문하려고 하던 사람들이 곧 물러갔다. 천부장도 바울 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를 결박해 놓은 일로 두려워하였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