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예수님


 율법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세상의 유혹과 어려움 속에서도 그분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시려고 주신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본문의 유대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알고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고 자랑하지만 그들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보내신 예수님을 보고도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율법을 폐하러 왔다고 생각하여 예수님을 죽이려하지만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케하고 이루시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드려 율법을 완성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기 위해 말씀에 순종하며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야합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10 31-42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율법에, ‘내가 너희를 신들이라고 하였다하는 말이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35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신이라고 하셨다.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

36 그런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여 세상에 보내신 사람이,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을 가지고, 너희는 그가 하나님을 모독한다고하느냐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