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신뢰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끝까지 신뢰하며, 겸손히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요, 주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얻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리새인처럼, 자신들도 하나님을 알고, 진리의 말씀도 다 알고 있다며, 교만해 하는 자들은, 오늘 예수님께서 바리새파에게 '영적인 소경'을 만드시겠다고 하신 심판을 받을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교만한 자들은 예수님을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은혜도 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도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이런 크리스천들이 수두룩 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찾는 자들을 주님은 만나주십니다.
구하는 자에게 예수님은 주실 것입니다.
주를 의지하며 사는 자에게 예수님은 기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에 능력' 있음을 믿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겸손히 주를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길 소망해 봅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9장 35~41절
38 그는 "주님, 내가 믿습니다."하고 말하고서, 예수께 엎드려 절하였다.
39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나는 이 세상을 심판하러 왔다. 못 보는 사람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은 못 보게 하려는 것이다."
40 예수와 함께 있던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나서 말하였다. "우리도 눈이 먼 사람이란 말이오?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