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선을 넘어가십시다.


맹인이 눈을 뜨자 주변사람들의 반응은 주님이 행하신 일에 믿음을 가지기 보다는 왜 안식일에 눈을 뜨게 했냐, 죄인이 어떻게 표적을 행하느냐?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어제 수요기도회에서 김영주 목사님이 “선을 넘어 나아가십시다.”라고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많은 신앙인이 이미 자신의 한계를 정해둔 종교의 선때문에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그 선안에 묶여있는  안타까운 인생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주일예배만 드려야지 ...” “ 나는 절대 목자를 안할 거야..” 자신이 그어 놓은 종교의 선을 믿음으로 넘어가야 진정한 신앙인으로, 하나님이 계획하신 위대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내가 이미 정해 둔 선을 무엇입니까? 믿음의 눈을 열어 넘어갑시다.


읽을 말씀: 요한복음 9:13-34

13.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17 이에 맹인 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1.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