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잘하세요!

어떤 것에 대한 판단에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오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 앞에 간음한 여인을 데리고 나와, 예수님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어떤게 옳은 것인지? 말입니다. 
여러분은 생각하기에 누가 큰 죄인이고, 누가 의인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어떤것이 죽일 죄이고, 어떤 것이 죄가 되지 않을까요? 
그럼 만약 이것을 구분 짖는다면 무슨 기준으로 그것을 판단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누가 그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오늘 우리들이 판단할 때, 다른 사람을 보기 전에, ‘자신’ 먼저 바라 보라 말하고 계신 듯 합니다. 7절 말씀에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입니다. 
저는 마치 이 말씀이 ‘너나 잘하세요!’라고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듯 합니다.
우리는 다른사람을 판단할 만큼 잘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옳은 삶을 살고 있습니까?  
누가 누구를 판단하고 정죄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나는 오늘 주님 말씀을 거울 삼아 나에 모습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들여봅니다.
잘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다짐해 봅니다.‘잘하겠습니다. 주님!’  

읽을말씀: 요한복음 7:53~8:11
 
4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이 여자가 간음을 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런 여자들을 돌로 쳐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를 시험하여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는 속셈이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몸을 굽혀서,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를 쓰셨다. 
7 그들이 다그쳐 물으니, 예수께서 몸을 일으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