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어주는 동역자
아덴을 떠나 고린도로 간 바울은 귀한 동역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납니다. 바울에게 있어 고린도는 낯선 땅이었습니다.
그 낯선 땅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게다가 바울과 이 부부는 직업도 같은 천막짓는 일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이들 부부가 있었기에 낯선 고린도에서도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놀랍습니다.
낯선 땅, 이민자의 삶을 살고 있는 이곳에서.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동역자가 공동체 가운데 있음에 감사합니다.
읽을말씀: 사도행전 18:1~8
1 그 뒤에 바울은 아테네를 떠나서, 고린도로 갔다.
2 거기서 그는 보도 태생인 아굴라라는 유대 사람을 만났다. 아굴라는 글라우디오 황제가 모든 유대 사람에게 로마를 떠나라는 칙령을 내렸기 때문에, 얼마 전에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이다. 바울은 그들을 찾아갔는데,
3 생업이 서로 같으므로, 바울은 그들 집에 묵으면서 함께 일을 하였다. 그들의 직업은 천막을 만드는 일이었다.
4 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토론을 벌이고,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을 설득하려 하였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