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으로도 족합니다.
사람들에 주목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열광을 할 때, 잠시 멈춰 스스로를 봐야합니다.
그 때 생각해 보기를 ‘나는 하나님께 어떤 부르심으로 이곳에 서 있게 하셨는지! 그리고 나의 부르심에 열매는 누가 허락하셨는지!’ 말입니다.
세례요한의 제자들은 사람들이 자신에 스승이 아닌 예수님께 찾아가는 것을 보고 무척 마음이 서운했나 봅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제자들에게 분명히 자신의 부르심에 대해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나는 주님께 쓰임 받았다는 것 만으로 족하다’ 말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 고 말입니다.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닌 주님이 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사용하셨기에 내가 쓰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감사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주님 족합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3:22~36
24 그 때는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기 전이었다.
25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대 사람 사이에 정결예법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26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에게 와서 말하였다. “랍비님, 보십시오. 요단 강 건너편에서 선생님과 함께 계시던 분 곧 선생님께서 증언하신 그분이 세례를 주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두 그분에게로 모여듭니다.”
27 요한이 대답하였다. “하늘이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너희야말로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분보다 앞서서 보내심을 바든 사람이다’한 말을 증언할 사람들이다.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