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성전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을 배우며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그런 거룩한 곳에서 개인의 유익과 세상의 가치관으로 채워진다면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잃고 교회가 교회답지 않는 곳이 되어버립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라고 하셨습니다. 내안에 더러운 죄악으로 가득차서 거룩한 하나님이 거하실 곳이 없다면 우리는 더이상 성전이 될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안에서 사사로운 유익이나 세상의 가치관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지는 않은지, 나의 삶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있는 우상들로 하나님이 내 맘에 거하실 곳이 없는건 아닌지 돌아 보며 회개합니다.
읽을 말씀: 요한복음 2장 13-25절
14 그는 뜰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어 주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내 쫓으시고, 돈 바꾸어 주는 사람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상을 둘러 엎으셨다.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을 걷어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1.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