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이며, 그렇기에 무슨일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 그리고 그 일을 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나에 대한 존재에 목적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세례요한은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 그래서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주님의 길을 곧게 하라’고 외치는 소리에 불과 했습니다. 
그래서 주님 말씀 붙들고 스스로에게 물어봤습니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주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그것을 하기 위해 무엇이 준비되어져야 하는가?'라고, 말입니다.

오늘 한 해가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나에 대한 정체성에 대해 깊이 묵상해 보게 됩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1:19~28

20 그는 거절하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오”하고 그는 고백하였다. 
21 그들이 다시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오?” 요한은 “아니오”하고 대답하였다. “당신은 그 예언자요?”하고 그들이 물으니, 요한은 “아니오”하고 대답하였다. 
22 그래서 그들이 말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란 말이오? 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대답할 말을 좀 해주시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시오?” 
23 요한이 대답하였다.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대로,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요 .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하여라’하고 말이오.”

1.아침에 일어났을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