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손이 잡고 있는 것은? 

‘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수 있나요?’ 부자 청년의 질문에 어릴적부터 계명도 다 지키고 선하게 살아왔지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모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나를 따를 수 있는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부자청년은 근심하며 떠나갑니다. 
 부자 청년은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 할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의 재물과는 비교할수 없는 하늘의 보화가 있다는 것과 ‘나를 따르라’ 라는 말속에 너의 인생을 내가 책임지고 인도하여 주겠다는 약속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죠.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눈여겨보시고, 사랑스럽게 여기시며 말씀하십니다. 
 ‘너 손에 있는 그것 내려 놓고 나를 따라올 수 있겠니??’ 지금 나의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것때문에 온전히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순종하지 않고 있다면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움켜쥐고 있는 것은 내려 놓고 하나님의 손을 잡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가복음 10:17-31
21 예수께서는 그를 눈여겨보시고, 사랑스럽게 여기셨다.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에게는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가서,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22 그러나 그는 이 말씀 때문에, 울상을 짓고, 근심하면서 떠나 갔다. 그에게는 재산이 많았기 때문이다.
23 예수께서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재산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참으로 어렵다.”

1.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 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 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 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