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방법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게된 헤롯은 요한이 살았났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헤롯이 자신의 잘못된 행동과 맹세로  요한을 죽이게 되어 늘 죄책감으로 괴로워 했음을 나타냅니다. 헤롯은 요한이 의롭고 거룩한 사람임을 알고 있었고 그가 하는 말들을 들을때 괴로워 했지만 늘 옳고 바른 길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끝까지 요한을 보호해주지 못한 죄책감으로 괴로웠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죄책감으로 사로잡혀 괴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은 먼저 찾아와 주셨고 죄로인해 괴로운 삶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시길 원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아직 해결하지 못한 죄로 인해  힘겨운 삶을 살고 있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겸손히 나아가 용서 받고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 말씀: 마가복음 6장 14-29절
18 요한이 헤롯에게 형제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해왔기 때문이다.
19 그래서 해로디아는 요한에게 원한을 품고, 요한을 죽이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20 그것은,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성스러운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 하며 보호해 주었고, 또 그의 말을 들으면 몹시 괴로워하면서도 오히려 달게 들었기 때문이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