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걱정으로 산다면...
에스겔 4:1-17
16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의지하는 빵을 끊어 버리겠다. 그들이 빵을 달아서 걱정에 싸인 채 먹고, 물을 되어서 벌벌 떨며 마실 것이다.
Son of man, I am about cut off the food supply in Jerusalem. The people will eat rationed food in anxiety and drink rationed water in despair.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이스라엘의 비극을 온몸으로 보여주도록 합니다. 그들이 품고 있는 죄악으로 그들이 그토록 의지하던 양식은 끊어지고 목마르고 굶주려 죽게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루 하루를 내일과 삶의 걱정으로...
온통 세상 염려로 살아간다면...
그것이 영혼의 실체입니다.
영혼 깊숙한 곳에서굶주리고 벌벌 떨고 있는 내 영혼
육식도 춥고 배고프면 양식이 필요하듯이
내 영혼도 양식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죄를 품고 근심으로 살아가지 말고
춥고 굶주린 내 영혼을 돌아보세요.
하나님께 진심으로 돌아오세요.
하나님 안에 쉼이 있고 참 부요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