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죽보다 질긴 고집
에스겔3:1-12
4 그가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어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가 하는 바로 이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7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너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온 이스라엘 족속은 얼굴에 쇠가죽을 쓴 고집센 자들이어서, 나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Son of man, go now to the house of Israel and speak my words to them...But the house of Israel is not willing to listen to you because they are not willing to listen to me, for the whole house of Israel is hardened and obstinate
에스겔에게 하나님은 반복해서 말씀합니다.
이국 땅에서 고통하면서도 하나님을 떠나 거역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랍니다. 그런데 그들의 고집은 소가죽 보다 더 질길것이러고 합니다.
그래도 "듣던지 아니 듣던지" 나의 말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불신하며 죄가운데 고집스럽게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을 넘어 좌절이 올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전하는 사명을 받았으니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득채우고 간절히 기도하며 순종하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