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래와 가시 속에 있어도
에스겔2:1-10
6 너 사람아, 비록 네가 가시와 찔레 속에서 살고, 전갈 떼 가운데서 살고 있더라도,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이 하는 말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7 그들이 듣든지 말든지 오직 너는 그들에게 나의 말을 전하여라.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다.
And you, son of man, do not be afraid of them or their words. Do not be afraid, though briers and thorns are all around you and you live among scorpions....7 You must speak my words to them, whether they listen or fail to listen, for they are rebellious.
에스겔의 타국의 생활은 가시와 찔레와 같이 거주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포로로 잡혀간 백성들이 고난 가운데서도 여전히 죄악을 깨닫지 못하고 완악하고 마음을 굳게 지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두루마리 책을 주시며 입을 벌려먹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듣던지 않든던지 두려워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합니다.
찔래와 가시 속에서, 전갈처럼 복음을 강하게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내가 해야 할것은...먼저 두려워 말고 담대하고 강한 심령으로 일어나야 겠습니다.
어제 장종택전도사님과 드렸던 뜨거운 예배처럼 오늘도 내가 처한 곳에서 삶으로 예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