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부르심을 따라 가치있게
에스겔1:1-14
1."그 때에 내가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과 함께 그발 강 가에 있었다. 나는 하나님이 하늘을 열어 보여 주신 환상을 보았다...3.주께서 바빌로니아 땅의 그발 강 가에서 부시의 아들인 나 에스겔 제사장에게 특별히 말씀하셨으며, 거기에서 주의 권능이 나를 사로잡았다.”
While I was by the river Chebar among the exiles, the heavens were opened and I saw visions of God....the word of the LORD came expressly to Ezekiel

에스겔과 다니엘은 모두 바벨론에 끌려간 포로였지만, 그들의 삶의 자리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다니엘은 포로이면서 왕궁에서 살면서 바벨론의 총리로 씀임 받았고, 에스겔은 유대포로들과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 고국을 떠나온 이들을 위로자로 사용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 이민자의 땅에서 고난의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으로 인하여 지금은 고난 받는 이들을 위로하고 이해 할 수 있음에 감사를 합니다.
우리 마음은 다니엘처럼 쓰임받아 살고 싶지만 에스겔이 처한 상황 속에서 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다보면 하나님이 가치있게 들어사용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