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용사가 되십시요.

빌1:22-30
29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위한 특권, 즉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특권도 주셨습니다. For it has been granted to you behalf of Christ not only to believe in him, but also to suffer for him.

그리스도인들에게 두가지 특권, 믿음 그리고 고난이 있습니다. 어떻게 고난이 특권이 될까 한참 생각했습니다.
바울이나 빌립보 교인들을에게는 복음을 위하여 감옥이나 목숨을 위협받는 고난이 함께 따랐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고난에 동참한다는 것을 특권으로 여겼습니다.
우리에게는 복음때문에 감옥에 가거나 목숨의 위협이 없습니다. 사실 이것이 도리어 위기입니다. 믿음에 따르는 축복 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세상의 누리지 못함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나약해졌습니까? 온갖 핑계와 세상의 일로 주를 위한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피합니다. 자기 살일만 찾고 있으니...
그러나 지금도 주를 위해 고난을 특권으로 알고 기꺼이 기쁨으로 동참하는 그리스도의 용사들이 있습니다. 그들로 주의 나라는 선포되고 화장되고 있습니다.
주님은 믿음의 용사들을 부르십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를 위해 죽음을 각오하는 강한 용사가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