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에 속한 사람
고린도 교인들을 대표하는 말이 미성숙입니다.
그들은 말씀도 많아 알고, 말씀에 대한 언변도 좋았습니다. 각종 은사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어린아이라고 합니다.
말씀을 많이 아는 어린이, 은사가 많은 어린이, 기도 잘 하는 어린이 ....
전도잘 하는 어린이....
왜냐하면 그들은 육에 속하여 시기와 싸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적 삶의 방식을 벗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읽을말씀: 고린도전서3:1-15
1.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영에 속한 사람에게 하듯이 말할 수 없고, 육에 속한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 같은 사람에게 말하듯이 하였습니다.
2.나는 여러분에게 젖을 먹였을 뿐, 단단한 음식을 먹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에는 여러분이 단단한 음식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여러분은 그것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3.여러분은 아직도 육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에서 시기와 싸움이 있으니, 여러분은 육에 속한 사람이고, 인간의 방식대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4.어떤 사람은 "나는 바울 편이다"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나는 아볼로 편이다" 한다니, 여러분은 육에 속한 사람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