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내 몸 처럼 사랑하시나요?
에베소서5:22-33

"이와 같이, 남편도 아내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 육신을 미워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자기 육신을 먹여 살리고 돌보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그렇게 하시듯이 합니다.(28-29)

부부가 한 몸이 되기 위하여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자기 몸을 사랑함같이 하라고 합니다. 사랑과 복종에는 자기희생이 핵심입니다.
사실 이 말씀은 주님이 교회를 어떻게 사랑하시는 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주님은 교회를 자기 몸 처럼 사랑하십니다. 성도들도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자기희생이 필요합니다.
둘째는, 주님이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시는지 교회를 먹이시고 ( feed) 돌보산다고 (protect) 하십니다.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은혜와 복을 흘려보내십니다.
우리들도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교회를 사랑하고 수고해야합니다.
한국교회들의 아픔과 어려움이 많이
들립니다. 세상의 손가락질...그런데 성도들로 부터 교회 사랑의 말보다 비판의 소리가 넘치는 것이 더 눈물나게 합니다. 아픈 만큼 주님도 아파하실 것입니다. 우리들의 눈이 주님의 아파하는 마음으로 교회들을 바라보며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 온유가( 지현진목자 아들) 아토피로 너무 심합니다. 음식도 4 가지 종류밖에 못먹고 부모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치료위해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