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의 밤을 보낼 때 ...

 

인생의 광야를 지날 때, 현실에 대한 좌절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잠을 뒤척이게 됩니다.

불면의 밤, 시편기자는 도리어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씀을 그분의 인자하심과 보호하심을 깊이 묵상합니다. 그 순간 걱정과 두려움은 사라지고 주님과 친밀해지는 갚진 경험을 합니다.

시편기자가 되어 말씀을 읽으며 묵상해 봅시다.

 

읽을말씀:시편63:1-11

1.하나님, 주님은 나의 하나님입니다. 내가 주님을 애타게 찾습니다. 물기 없는 땅, 메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목이 마르고, 이 몸도 주님을 애타게 그리워합니다.

2.내가 성소에서 주님을 뵙고 주님의 권능과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4.이 생명 다하도록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내가 손을 들어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렵니다.

5.기름지고 맛깔진 음식을 배불리 먹은 듯이 내 영혼이 만족하니, 내가 기쁨에 가득 찬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6.잠자리에 들어서도 주님만을 기억하고 밤을 새우면서도 주님만을 생각합니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