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고집
요나는 폭풍의 원인인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배에 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요나의 희생정신같아 보이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의 계획대로 하겠다고 불순종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옳고 그름보다는 당신의 마음을 품은 순종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결국 하나님의 열심앞에 요나의 고집은 꺾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읽을말씀:요나1:11-17
11 바다에 파도가 점점 더 거세게 일어나니, 사람들이 또 그에게 물었다. "우리가 당신을 어떻게 해야, 우리 앞의 저 바다가 잔잔해지겠소?"
12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지시오. 그러면 당신들 앞의 저 바다가 잔잔해질 것이오. 바로 나 때문에 이 태풍이 당신들에게 닥쳤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소."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