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야 함께가자


“나의 사랑하는 자야 ...”
주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찹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그대..”
세상의 어느 누가 우리의 영혼을 향해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의 부름을 불러줄 수있을까요.
"어서 일어나 함께 가자!"
넘어져있는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고 '함께' 동행하여 주십니다.
그러나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허무는 작은 여우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읽을말씀:아가2:4-17
10.아, 사랑하는 이가 나에게 속삭이네. (남자) 나의 사랑 그대, 일어나오. 나의 어여쁜 그대, 어서 나오오.
11.꽃 피고 새들 노래하는 계절이 이 땅에 돌아왔소. 비둘기 우는 소리, 우리 땅에 들리오.
12.무화과나무에는 푸른 무화과가 열려 있고, 포도나무에는 활짝 핀 꽃이 향기를 내뿜고 있소. 일어나 나오오. 사랑하는 임이여! 나의 귀여운 그대, 어서 나오오.
13.바위 틈에 있는 나의 비둘기여,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숨은 나의 비둘기여, 그대의 모습, 그 사랑스런 모습을 보여 주오. 그대의 목소리, 그 고운 목소리를 들려 주오.
14."여우 떼를 좀 잡아 주오. 꽃이 한창인 우리 포도원을 망가뜨리는 새끼 여우 떼를 좀 잡아 주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