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밭의 백합화요.
외모나 겉모습만 보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세상의 거짓된 사랑에 속지 마십시요.
주님의 사랑이야 말로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꽃보다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그 사랑이 마음에 피어날 때 나의 존재 가치는 드러납니다.
우리는 들판 같은 세상에 피어나는 수선화요, 험한 골짜기 같은 세상에 피어나는 백합화입니다.
우리는 가시밭에 피어나는 백합화 처럼 세상의 핍박과 고난 속에서 아름다운 향기를 발합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읽을말씀:아가1:1:9-2:3
1 나는 샤론의 수선화, 골짜기에 핀 나리꽃(백합화)이라오.
2 가시덤불 속에 핀 나리꽃(백합화), 아가씨들 가운데서도 나의 사랑 그대가 바로 그렇소.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